거북목 증후군 증상 원인 자가진단 예방

안녕하세요! Beauty&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거북목 증후군 증상 원인 자가진단 예방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거북목은 일할 때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데 거북목 원인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거북목 원인

거북목은 주로 근육이 없는 경우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북목은 머리를 숙이지 않았는데도 고개가 앞으로 나온 상태를 말하며 컴퓨터로 일을 많이 하거나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사람들에게 거북목이 나타납니다.

이유는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의 위치가 내 눈높이보다 낮을 경우 머리가 앞으로 나오는 구부정한 자세를 무의식적으로 취하기 때문입니다.

목의 각도에 따라 목뼈가 받는 하중은 15도일 때 약 12kg, 30도일 때 약 18kg, 45도일 때 약 22kg, 60도일 때 약 27kg 정도입니다.

목뼈는 고개가 일직선인 상태에서도 약 5kg 정도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데 목이 앞으로 쑥 나와 있는 거북목 증후군의 경우 목뼈는 더 많은 무게를 견뎌야만 합니다.

정상적인 목뼈는 C자형 커브를 하고 있는데 고개를 오래 숙이고 일을 하다 보면 일자목이 됐다가 경추가 굳어져서 거북목이 됩니다.

◈ 거북목 증후군 증상

◇ 목뼈에 실리는 무게가 크기 때문에 어깨와 뒷목이 결리고 아픈 증상.

◇ 머리뼈와 목뼈 사이에 신경이 눌려 두통을 느끼기도 하고 손 저림이나 눈의 피로, 현기증 증상.

위와 같은 거북목 증후군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목 디스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내가 거북목인지 아닌지 거북목 자가진단 방법과 예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거북목 자가진단

◇ 벽을 마주 보고 섭니다.

◇ 얼굴을 돌려서 뺨과 양 어깨가 벽에 닿도록 합니다.

◇ 통증이 있거나 어깨가 벽에 닿지 않으면 거북목입니다.

◈ 거북목 예방

◇ 마우스와 키보드는 몸과 가까이 놓고 컴퓨터 모니터는 자신의 눈높이로 맞춥니다.

◇ 스마트폰을 볼 때도 고개가 숙여지지 않게 자신의 눈높이에 맞춥니다.

◇ 목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자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어깨를 펴고 자세를 꼿꼿하게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거북목 증후군 증상 원인 자가진단 예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