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치료 방법 1기부터 4기까지

안녕하세요! Beauty&Lif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대장암 치료 방법 1기부터 4기까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장암 종류, 대장암 원인, 대장암 초기 증상, 대장암 치료 방법 1기부터 4기까지 순서대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입니다. 대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이며 주로 수분 및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납니다.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려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0대는 증상이 없어도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거나 유전성 대장암 환자의 가족, 궤양성 대장염 환자 등 대장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정기검사를 더 일찍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장암 종류

 

대장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되는데 결장에 생긴 암을 결장암이라고 하고 직장에 생긴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해서 결장 직장암 또는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 대장암 원인

 

유전적인 요인(약 10%에서 30%)과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등 음식 섭취에 의한 환경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 대장암 초기 증상

 

만성피로, 소화불량, 체중감소, 빈혈, 복통 등이 있고 변이 가늘게 나오거나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으며 점액이 섞인 변이나 혈변을 보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대장암 치료

 

◈ 대장암 치료는 수술이 기본입니다. 항암제, 방사선 치료는 수술 전, 후 보조적인 치료로 역할이 크지만 수술 없이 치료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 조기 암의 경우 수술만으로도 95%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고 2기, 3기 암의 경우 수술 전, 후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선택적으로 하면 수술만 한 경우보다 좋은 예후를 보인다고 합니다.

 

◈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된 4기 암의 경우도 수술로 절제가 가능하면 수술을 먼저 고려하고 절제가 가능한 4기 암의 경우 25%에서 35%의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치료 방법

 

대장암은 암의 진행 정도와 암의 위치, 전이의 여부, 합병증의 여부에 따라서 수술 및 치료 방법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 1기 암

 

1기 암은 수술만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일부는 내시경 치료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로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기 암과 3기 암

 

◇ 결장암이 진행된 2기 암과 3기 암은 항암제 치료가 보조적으로 필요합니다.

 

◇ 직장암의 2기 암 일부와 3기 암에서는 수술 전이나 후 항암제 치료와 함께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 4기 암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된 4기의 경우 가장 좋은 치료는 폐 절제, 간 절제 등 전이된 암을 수술적 절제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사이버 나이프 치료, 방사선, 항암제, 고주파 열 치료 등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항문에 너무 가까운 직장암은 항문을 없애고 인공 항문을 만들어야 하는데 최근 다양한 수술 방법의 발달로 가능하면 항문을 보존하는 수술이 가능합니다.

 

◈ 결장암은 너무 많이 진행된 암이 아닌 경우 복강경으로 4cm에서 5cm 정도 절개하는 복강경 수술이 시행되고 있는데 개복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고 합니다.

 

또한 개복수술과 같은 정도의 암 치료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 직장암은 선택적으로 복강경 수술을 하고 있으며 개복수술과의 비교 연구 결과가 나오면 직장암에서도 복강경 수술이 일반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치료 방법이 이와 같이 다양하고 조기 암은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로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대장암 치료 방법 1기부터 4기까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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