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종류 사용방법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Beauty&Life입니다.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 종류, 사용방법,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종류 중에서 사용 목적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광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화장품입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 효과는 자외선 차단 지수(SPF)와 자외선 차단 등급(PA) 표시로 알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자외선 B, 자외선 차단 등급은 자외선 A를 차단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 자외선 차단 지수는 숫자가 높을수록 효과가 크고 자외선 차단 등급은 + 수가 많을수록 효과가 큽니다.

● 자외선 A는 유리창을 통과하기 때문에 집안에 있더라도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에 자외선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가급적 이 시간에는 야외 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 종류 중에서 제품 포장에 식약청에서 심사를 받은 기능성 화장품 문구가 있는 제품인지와 사용 목적, 피부 타입을 고려해야 합니다.

● 간단한 야외활동을 할 경우나 출근, 퇴근, 산책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SPF 20 이상, PA + 이상의 제품이 좋습니다.

● 스키나 해양 스포츠 등으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에는 SPF 30 이상, PA ++ 이상의 제품이 좋습니다.

● 고지대 등 자외선이 매우 강한 지역에 있을 경우에는 SPF 50 이상, PA +++ 이상의 제품이 좋습니다.

● 물놀이를 할 때 사용할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때는 내수성, 지속 내수성 표시가 있는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 등에 SPF, PA 등의 표시가 있는 복합 기능성 제품도 식약청의 사전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기능성 화장품 문구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 사용방법

○ 분말형 자외선 차단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경우 피부 밀착성을 좋게 하려면 반드시 기초화장을 한 후에 발라야 합니다.

○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피막을 입히듯이 약간 두껍고 꼼꼼하게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땀이나 손, 의류 접촉 등으로 자외선 차단제가 소실될 수 있기 때문에 2시간에서 3시간마다 계속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설파제, 여드름 치료제, 3 환계 항우울제, 항히스타민제 등의 의약품 사용자는 태양광선에 대한 감수성 증가로 광독성 또는 광알레르기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더 써야 합니다.

● 주의사항

○ 자외선 차단제 사용 도중에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가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 어린이는 가급적 오일 타입을 사용하고 눈 주위는 피해서 발라줘야 합니다.

○ 6개월 미만의 유아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말고 긴소매 옷을 입도록 합니다.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 종류, 사용방법,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