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eauty & Life입니다. 오늘의 이런 저런에서는 대사증후군의 남녀별 원인과 예방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복합적인 질환이 나타나는 대사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고 치료도 까다롭기 때문에 미리 알고 예방을 하는 것이 최고의 치료 방법입니다.
대사증후군 남녀별 원인과 예방 방법
●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낮은 HDL 콜레스테롤, 고혈당, 복부비만, 중성지방, 고혈압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당뇨와 뇌졸중, 동맥경화, 뇌출혈,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고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 각종 암이 생기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대사증후군 원인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당이 올라갔을 때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서 생기는 인슐린 저항성이 크게 작용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음주와 흡연, 치킨, 삼겹살, 곱창 등의 고칼로리 육류 위주의 식단, 운동 부족, 과도한 나트륨의 섭취 등 생활습관이 주원인입니다.
● 남녀별 대사증후군 원인 차이점
남성과 여성은 대사증후군의 발생 원인이 되는 질환이 다릅니다. 남성의 경우는 고혈압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고혈압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잦은 음주와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저 HDL 콜레스테롤혈증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착한 콜레스테롤로 혈관 벽에 쌓인 중성지방을 간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50mg/dL 미만으로 적으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서 심뇌혈관 질환,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혈압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대사증후군 예방 방법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첫째 먼저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비만은 모든 질환의 원인입니다. 특히 복부미만은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 분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열량을 제한해서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하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둘째 술은 지방의 연소와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고 혈중 중성지방의 축적을 가속화시켜서 체중 증가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고 소금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염식은 혈압을 낮추기 때문입니다.
셋째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해서 지방의 연소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우리 몸에서 가장 위험한 살이자 노화의 주범이기도 한 뱃살이 찌지 않게 해야 합니다.
넷째 잠을 충분히 자야 합니다. 매일 새벽 1시 이후에 자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오후 9시에서 11시 사이에 자는 사람과 비교하면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1.87배 높습니다.
다섯째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평소에 콜레스테롤이나 혈당 이상, 고혈압 등의 문제가 있는 사람은 정기적인 검진으로 증상을 꾸준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오늘의 이런 저런은 대사증후군의 남녀별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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