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 8가지

안녕하세요! Beauty&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근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 8가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근육은 우리의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 있는 근육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있고 근육은 그냥 보기 좋으라고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고 우리의 건강과도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들을 보시면 근육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근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 8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감소한다.

근육량은 유산소 운동을 해서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영양 섭취가 제대로 안 돼서 감소하는 것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2시간 정도 하면 배고픔이 느껴지는데 이때 영양 섭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필요한 에너지를 단백질에서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오래 하면서 근육도 키우고 싶으면 중간에 영양 섭취를 하고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복에 운동을 하면 근육이 감소한다.

우리가 운동 등 신체 활동을 할 때 에너지원으로 쓰는 첫 번째는 탄수화물이고 그다음이 지방, 그다음이 단백질입니다.

공복에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이 없어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기 때문에 체지방이 감소하지만 근육도 감소합니다.

근육량을 높이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경우 운동 전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고 식사 후 약 2시간 정도 지나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근력 운동을 하다가 안 하면 근육이 지방으로 바뀐다.

근력 운동을 하다가 안 해서 근육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운동은 안 하면서 운동할 때만큼 먹기 때문에 살이 찐 것입니다.

근력 운동을 하면 그만큼 칼로리가 소모되지만 운동은 안 하면서 운동할 때만큼 먹으면 칼로리가 소모되지 않고 체지방이 돼서 살이 찌는 것입니다.

● 잠이 부족하면 근육이 감소한다.

잠이 부족하면 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아서 근육량이 감소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잠이 부족하면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휴식을 통해 얻는 신체 재생 에너지가 부족해져 근육량이 감소합니다.

● 비가 오면 관절이 더 아픈 원인은 근육이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관절통이 심해지는 원인은 근육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열량의 소모를 줄이기 위해 혈관과 근육이 굳어지고 관절 조직이 위축되는데 이때 관절 주위를 비롯한 여러 근육이 뭉쳐서 관절에 통증과 경직이 심해집니다.

●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 근육이 생긴다.

단백질을 먹으면 근육이 잘 만들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칼슘의 소모가 커져서 골다공증이 쉽게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밥 대신 단백질 보충제를 먹을 경우 탄수화물이 부족해서 근육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근육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 카페인은 근육에 안 좋다.

적당한 카페인은 근육의 강도나 내구성에 영향을 미쳐 어느 정도의 과한 운동에도 버텨낼 힘을 주고 호흡 근육과 골격근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근육의 감소를 방지한다고 합니다.

● 술은 근육을 키우는 데 안 좋다.

근육의 많은 부분이 물로 되어 있는데 술을 마시면 탈수 증상이 생겨서 근육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리고 알코올은 근육을 키우는 데 필요한 단백질의 합성을 억제할 뿐 아니라 근육을 키우는 데 필요한 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근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 8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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