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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달라지는 점

by 실생활정보 2021. 8. 7.

안녕하세요! Beauty & Life입니다. 오늘의 이런 저런의 내용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달리지는 점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2주가 연장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9일부터 달라지는 점이 있어서 그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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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달라지는 점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2주 더 연장이 됐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22일까지 연장이 됩니다. 그에 따라 수도권 4단계는 6주간 이어지게 되고 비수도권 3단계는 4주간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세부적으로 일부 바뀌는 점도 있어서 어떤 점이 바뀌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뀌는 점은 9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이번에 다시 2주를 연장하게 된 것은 휴가철에 광복절 연휴와 8월 말에 있을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세를 감소세로 반전시키려고 하는데 그 목표가 있습니다. 비수도권 중에서 함안, 대전, 함양, 충주, 창원, 김해는 4단계를 유지합니다.

 

 

 

※ 4단계 적용 지역

1. 최대 19명까지 허용이 됐던 대면 종교활동은 시설의 규모를 고려해서 수용 인원을 달리하되 99명까지 가능합니다.

2. 미용실의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됐었는데 그 제한 시간을 없앴습니다.

3. 백신 접종 완료자도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받게 되고 동호 회원끼리 4명 넘게 모여서 경기를 할 수가 없고 기업과 관공서가 행사를 할 경우 숙박은 할 수가 없습니다.

 

※ 3단계 적용 지역

1. 상견례는 8명까지 허용이 됩니다.

2. 돌잔치는 16명까지 허용이 되는데 돌잔치 전문점이 아니더라도 허용이 됩니다.

3. 3단계 비수도권에서는 직계 가족은 인원의 제한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4명까지만 모일 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이런 저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되면서 달라지는 점을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비수도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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