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비수도권 연장

안녕하세요! Beauty & Life입니다. 오늘의 이런 저런은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비수도권 연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8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한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비수도권 연장

8월 6일 오전에 정부 서울청사에서 고심 끝에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고자 한다는 김부겸 국무총리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현재대로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한 달 여간 적용해 온 방역 수칙 중에서 실효성과 수용성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조정해 나가겠다는 것이고 구체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의 조정 방안에 대해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에 알리겠다고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를 한 달 가까이 시행하면서 국민들의 협조와 인내로 급한 불은 껐지만 감염 확산은 아직도 여전한 것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를 발표한 배경이라고 합니다.

 

또한 광복절 연휴가 재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것, 2학기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알기에 연장 결정이 매우 망설여졌지만 지금은 방역이 우선이고 방역이 곧 민생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1년 7개월 이상 버텨준 국민들의 노력을 한순간에 물거품을 만들 수 없다는 판단도 있었다고 밝혔고 조금만 더 힘내서 하루빨리 이 위기를 이겨내도록 하자고 했습니다.

 

아울러 8월 말이 되면 우리 사회는 집단면역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확진자 수나 치명률 등 코로나 19 위험도와 예방 접종률 그리고 의료 대응 역량, 변이 바이러스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국민의 일상 회복을 조금이라도 더 앞당길 수 있는 새로운 방역 전략을 미리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의 이런 저런은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비수도권 연장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에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