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eauty&Lif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뇌졸중 위험인자, 진단검사, 치료방법,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뇌졸중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함께 생기는 질환들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알아봤고 아래에 바로 가기 링크도 있습니다.
뇌졸중 위험인자
1. 음주, 흡연, 고혈압,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이런 위험인자들은 적절한 관리와 치료 등 본인의 노력에 의해 조절이 가능합니다.
2. 가족 중에 뇌졸중을 앓은 사람이 있는 경우 위험이 증가합니다.
3. 뇌졸중은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의 위험도 높습니다. 55세부터 10세 증가할 때마다 뇌졸중의 위험도가 2배씩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4. 뇌졸중은 남자한테 더 많이 발생합니다.
뇌졸중 진단하는 검사
뇌졸중을 진단하는 검사는 위험 요인을 확인하는 검사와 뇌졸중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 위험 요인을 확인하는 검사
1. 혈액 검사로 공복 시 혈당과 지질검사를 합니다.
지질 - 동식물의 조직에 분포되어 있는 물에 녹지 않는 무색의 유기 화합물.
2. 혈압, 신체 질량 지수, 허리둘레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장세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맥박과 심전도를 체크합니다.
3. 음주습관, 흡연 유무, 식습관, 운동량 등의 생활습관을 체크합니다.
위와 같은 검사들은 40세 이상은 매년, 40세 미만은 최소 2년에 한 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뇌졸중 유무 확인 검사
1. 혈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전산화 단층 혈관 촬영, 경두개 뇌혈류 초음파, 자기 공명 혈관 촬영, 경동맥 초음파 등의 검사를 합니다.
2. 뇌졸중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뇌혈관 CT와 뇌혈관 MRI 등의 검사를 합니다.
뇌졸중의 치료방법과 예방방법
● 치료방법
먼저 혈전 제거술, 혈전 용해술, 혈관 확장술 등의 치료를 하고 뇌졸중의 원인에 따라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 방침을 선택합니다.
후유증에 대한 재활치료도 빨리 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뇌졸중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발병 후 치료하기까지의 시간인데 뇌졸중의 증상은 갑자기 나타납니다.
때문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전문 의사가 있는 병원의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갑자기 심한 두통이 있다.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저리고 감각이 없다. 갑자기 한쪽이 흐리게 보이거나 한쪽 눈이 잘 안 보인다.
갑자기 말을 못 하거나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한다. 걸으려고 하면 술 취한 사람처럼 휘청거린다. 말할 때 발음이 어둔하다. 멀미하는 것처럼 심하게 어지럽다.
● 뇌졸중의 예방방법
1.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얘기한 뇌졸중 위험 인자의 조기 발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 동물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먹는 식습관을 유지하고 하루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적어도 4일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목동맥 협착증이나 심방세동 등의 심장병이 있으면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뇌졸중의 위험인자, 진단검사, 치료방법,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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