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eauty&Lif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치주 질환 당뇨병의 공통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치주 질환은 당뇨병 등의 전신 질환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치주 질환
치주질환은 치태가 치석을 만들고 치석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서 치아를 지지하는 치조골이 파괴되어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서서히 진행되다가 자각증상이 생길 때쯤에는 발치를 해야 될 정도로 심각한 질환입니다. 하루 평균 칫솔질 횟수가 적고 치실, 치간 칫솔 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더 발생합니다.
또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1.2배 더 발생하고 치조골이 파괴될 정도로 심각한 치주 질환은 비흡연자보다 2배 정도 더 발생합니다.
치주 질환과 당뇨병의 공통점
당뇨병의 합병증 중에는 치주 질환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치주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치주 질환과 당뇨병의 공통점
○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혈당 관리를 해야 되는 것처럼 치주 질환이 있는 사람도 치태 관리를 해야 됩니다.
○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 평생 치료해야 되는 만성질환입니다.
치주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은 폐농양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같은 폐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심혈관계 질환이나 심장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췌장암을 유발하는 등 전신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치주 질환 예방법
치주 질환은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철저한 구강 위생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침 1cc에는 약 1억 마리의 세균이 있는데 이 중 치주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들은 침보다는 대부분 잇몸 속의 치태에 있습니다.
이런 세균들은 스케일링을 해야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대략 3개월 주기로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치주 질환 치료를 했던 사람은 3개월에 한 번 정도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구강위생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칫솔질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칫솔질 외에 워터픽이나 치실, 치간 칫솔 등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구강위생에 효과적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치주 질환 당뇨병의 공통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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