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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외이도염 원인 증상 치료

by 실생활정보 2021. 10. 12.

안녕하세요! Beauty&Life입니다. 오늘은 외이도염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외이도염은 귀에 생기는 질환입니다.

 

외이도염

 

 

외이도는 귓바퀴에서 고막까지의 길입니다. 외이도염이란 이름 그대로 외이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 잘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여름철에는 세균이나 진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되고 바다나 수영장 등에서 오염된 물에 접촉하는 빈도가 많은데 외이도가 깊게 함몰된 좁고 긴 터널 같은 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이도염의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급성 국소형 외이도염과 급성 범발성 외이도염이 있습니다.

 

● 급성 국소형 외이도염의 원인균은 주로 황색 포도상구균입니다.

 

외이도 모낭의 세균 감염으로 모낭에 염증이 생긴 후 고름주머니가 상기는데 이를 이절이라고 합니다. 모낭이 많은 외이도 바깥쪽의 연골부 쪽에서 발병합니다.

 

● 급성 범발성 외이도염은 외이도의 피부와 피하 조직의 세균성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불결한 귀이개, 핀, 면봉, 성냥 등으로 귓구멍을 긁다가 귀에 가벼운 상처만 생겨도 외이도 전체에 세균성 감염이 쉽게 발생합니다.

 

외이도염 증상

 

 

● 급성 국소형 외이도염

 

통증이 심합니다. 특히 귓바퀴를 잡아당기는 등 외이도를 움직이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외이도 피부의 붓기가 심해지면 청력 감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름집이 터지면 고름과 같은 이루가 배출됩니다. 이루는 외이도를 통해 나오는 액체 분비물입니다.

 

● 급성 범발성 외이도염

 

처음에는 가렵고 약간의 통증이 있는데 나중에는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가려움으로 귀를 후비게 되면 외이도가 더욱 붓게 되고 염증이 생겨 증상을 더욱 나쁘게 하는 악순환을 하게 됩니다.

 

또한 염증이 심해지면 악취가 나는 고름과 같은 진물이 나고 청력장애도 나타납니다.

 

외이도염 치료

 

 

일반적인 고름집 및 연조직 염증의 치료 원칙과 동일해서 염증 초기 단계에서 국소적인 치료와 항생제, 진통제 투여로 치료하지만 고름집이 형성된 후에는 고름집을 절개하여 농을 빼내고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오늘은 외이도염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약시 원인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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